중대장은 제군들에게 실망했다 | |
연재주기 | 매일 연재 |
작가 | 현진현우 |
평점 | 9.9 |
독자수 | 15만 명 |
첫 연재일 | 2021년 1월 25일 |
회차 | 180화 이상 |
장르 | 판타지 |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
중대장은 제군들에게 실망했다는 판타지 장르의 소설로
이계로 간 중대장 주인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제목만 보고 짜증이 조금 났었는데
의외로 평점이 9.9점이라 놀란 작품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인상깊은, 제목값을하는, 기겁하게 하는, 인상적인
등의 키워드가 선정되었습니다.
먼저 읽어 보신 분들의 리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1 :
최신화 까지 본 선발대입니다
본 작품은 주인공의 성장보다는 군대(영지) 경영이 주가되기 때문에,
성장물을 기대하시는 분과는 안맞을 수 있습니다.
스토리보다는 개그 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필력이 좋은 편이라 가볍게 읽으실 분들께는 추천드립니다.
호불호가 좀 갈릴것 같아 대여권으로 보시다가 루즈해지면 기무로 보시길.
리뷰2 :
마전명을 본 독자로서 이 작가 글읽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일단, 의식을 살짝 놓으시고요.
내가 대체 뭘 보는건가 하는 의심도 버리세요.
마지막으로 중대장이 하는 행동에 의미를 찾지 마세요.
그냥 흘러가는 데로 정신을 맡기면 됩니다.
리뷰3 :
선발대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단 중반까진 쭉 재밌는데 점점 갈수록 약간 유치해지는것같기도 하고
다른 두 조연(?) 마왕이랑 용사 비중이 조금 많아져서 지루할때도 있었습니다.
질러서 최신편 21개 남겨놓고 다 봤는데 이후부터는 기다무로 천천히 보려구요.
리뷰4 :
초반에는 문장구성이나 이런 게 좀 허술한 게 보여서 하차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을 거 같아여.
근데 이게 읽다보면 그냥 밀덕소설이라거나 이런게 아니고
진짜 신박한 판타지 경영물이랄까나?ㅋㅋㅋㅋㅋㅋ
무료화분만이라도 달려보세여 재미납니당 ㅎㅎ
리뷰5 :
여러분 군대는 이상하게 짬이 높으면 자신의 존재감을 지우고
은신력이 뛰어납니다.
짬이 낮고 온지 얼마 안된 행보관들은
그런 짬밥 먹은 애들은 못찾지만 짬밥 먹은 행보관들은
진짜 '어케 찾았누'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탐지력이 뛰어납니다.
리뷰6 :
정말 행보관은 못하는게 없다....
강원도에서 군생활 했는데...
화단관리부터 목공 페인트칠 용접 약초캐기 고기잡기
심지어 짬통의 평화를 위협하는 멧돼지도 잡는걸 내가 두눈으로 봤음....
아무래도 제목부터 군대 이야기가 있다보니
군필자 분들이 많이 이끌려서 보게 되는 작품 같습니다.
제목만 보면 읽을 수 밖에 없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중대장은 제군들에게 실망했다는
카카페 독점연재작품이라 카카페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25화까지 무료로 볼 수 있으며
기다리면 무료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현진현우 작가님의 다른 작품으로는
<강남 대장장이>, <이계에서 프랜차이즈>,
<현실에서 내가 해적이라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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